2011 1학기 개강~~ 어제 부터 2011년 1학기가 시작되었다. 이번 학기엔 처음 홈스쿨을 시작할 때 부터 3년간 사용해온 <로고스북>을 처음 부터 다시 리뷰하려고 한다. 오늘 도서관에 가서 필독서도 빌려오고 대충 커리큘럼도 짜고 나니 새로운 기대가 생긴다. 처음에 시작 할 땐 아이들이 어려서 절반도 사용 못하고 맨.. 로뎀나무홈스쿨이야기/홈스쿨하는 엄마 2011.03.03
누리기 힘든 호사... 바로 눈입니다... 부산에 이만큼 많은 눈이 오는 것은 참 드문일이예요.. 공부고... 뭐고... 오늘은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을까요.. 왔을 때 실컷 놀아야죠..^^ 주인이 잘 가꾸어 주지않는 불쌍한 우리집 정원도 오늘은 놀랍도록 멋지게 치장을 했네요... 이 솜씨는 바로 우리 우리 하늘 아버지 것이랍니.. 조이로이네 이야기/작은 일상들.. 2011.02.23
그림자 인형극 생각한 건 꼭 해야하는 로이... 3학년 과학 과정에서 빛과 그림자를 공부하고 관련 활동으로 나와 있는 그림자 인형극(...실루엣 인형극)을 꼭 해봐야 겠다며 열심히 무대와 전기장치(...라고 해봐야 스탠드 지만...) 연극대본을 준비했어요. 로이가 뭔가 일을 벌일 때는 덜컥 겁이 나지만 지금이 아니면 .. 로뎀나무홈스쿨이야기/조이로이 홈스쿨공부방엿보기 2011.02.21
딸 키우는 재미란... 오전 공부 시간 사이에 있는 간식시간에 조이가 서비스한 간식이예요. 사과와 딸기를 갈아 만든 주스와 깜찍한 과일 .. 깔끔하게 포장한 포크와 숟가락... 간단히 주스 하나 갈아오리라 여겼는데 오랫 동안 뭘 열심히 하나했더니 이렇게 멋지고 보기에도 기분 좋은 간식을 준비했어요. 한 사람 당 한 세.. 조이로이네 이야기/작은 일상들.. 2011.02.21
다빈치 투석기 세계 최대의 백화점 ... 센텀 신세계는 우리 동네에 있습니다. 세계적인 특권을 누리는 우리집이지요...ㅎㅎ 아이들과 자주 그 백화점엘 가는데 거기엔 아주 크고 편리한 서점이 있어서예요.. 딴데는 안가고 늘 서점으로 직행하지요..^^ 아이들과 서점에 갔다가 리서치에 뛰어난 로이.. 또 신기한 물건을.. 조이로이네 이야기/아기자기 로이세상 2011.02.18
조이의 성탄카드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조이가 만든 성탄 카드입니다.. 참 깜찍하지요? 간단하면서도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도록 디자인도 배색도 참 잘 되었어요.. 카드의 뒷 부분 까지 놓치지않는 디테일... 내용을 적는 부분에는 받는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그려서 받는 기쁨을 더해주는 센스도 돋보.. 로뎀나무홈스쿨이야기/조이로이 홈스쿨공부방엿보기 2011.02.12
로이가 만든 예쁜 소품들... 바느질 쟁이 로이는 매일 정해진 공부가 끝나기가 무섭게 작은 소품들 만들기로 돌입합니다. 입이 떠억 벌어지게 잘 만든 작품들을 올려보았어요.. 머리핀 입니다... 테이블 보로 쓰던 천과 줄이 끊어진 목걸이 비즈, 오래된 꼬질꼬질한 리본을 떼어내버린 헤어핀을 이용해서만들었어요. 이쁘지요? 요.. 조이로이네 이야기/아기자기 로이세상 2011.02.10
만화 보물 찾기 시리즈 만화 보물 찾기 시리즈 때로는 만화도 아이들의 사고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도서가 될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대부분 만화를 좋아하지요.. 이 시리즈는 조이와 로이의 "보물 1호"같은 책이예요. 만화...? 저도 처음에는 만화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있었는데 생각해 보니 저도 꽤나 만화를 좋아했고.. 로뎀나무홈스쿨이야기/조이와 로이의 책장 2011.01.29
사고력과 창의력을 다져주는 독서노트 365 <사고력과 창의력을 다져주는 독서노트 365> * 한국 독서력클리닉센터 * 랭기지플러스 로이가 지난 가을 부터 사용하고 있는 독서록입니다. 늘 쥐어 짜듯이 천편일률적인 독서록 기록하기를 싫어하는 로이에게는 참 잘 맞는 재밌게 구성이 되어있는 저학년용 독서록이예요. 일단 얇아서 부담이 없.. 로뎀나무홈스쿨이야기/조이로이 홈스쿨공부방엿보기 2011.01.29
모빌만들기는 재밌어~~~ 요즘 바느질에 푸~~~욱 빠져서 지내는 로이의 작품입니다. 얼마전 태어난 친구집 동생을 위해 만든 모빌이예요... 부직포를 모양내서 버튼호울 스티치로 양쪽을 붙여주고, 오래전에 쓰다가 잊고 있었던 배게 솜을 꾹꾹 밀어 넣어 통통하고 이쁜 별과 하트를 만들었어요.. 그리고는 남은 부직포로 고깔.. 조이로이네 이야기/아기자기 로이세상 201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