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그린 만화인데... 2005년을 맞이하면서
소중한 분들께 보내드렸었나봐요..
예전엔 주께서 때때로 마음 깊이 영감을 주셔서
이런 만화도 그리고 했었는데..
요즘은 제가 많이 무뎌진 것 같습니다.
머리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에 익숙해진
저의 모습을 .. 이 오래 된 그림 한 장을 통해 발견하게 됩니다.
다시금.. 내 스스로 뭔가를 채우고 싶어 어긋나간 그 길에서
다시금 나를 채우시고 일으켜 세우실
그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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