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로이의 꿈이 열리는 로뎀나무 홈스쿨

어릴적 내 꿈은 화가가 되는 것이었어요. 무슨 그림이나 곧잘 그려내는 저를 부모님도 신통하게 여기셨어요. 그 외에 다른 꿈은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고등학교를 올라갈 즈음에 아버지께서 하시던 일이 어려워지시면서 그 꿈은 제게서 영영 멀어져 갔답니다. 좋아하는 일이라서 기회만 있으면 무..

우리 아이들은 이 캐릭터를 무지 좋아합니다. 인쇄를 해서 주었더니 색칠을 하고 코팅을 해서 책갈피로 가지고 다닙니다. 그것을 본 친구들도 갖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인쇄를 더 해서 나누어 주었더니 인기 만점이드라구요.. 어린이용 책자의 삽화로 그린 것인데 하나씩 뽑아서 생일카드를 만드는데 ..

카드의 주인공 아일린..말레이지아에서 만난 중국계 친구.. 아일린은 말레이지아 페낭의 ELS 를 책임지고 있는 친구입니다. 가르침을 받을 땐 엄격한 선생님이었지만 학교를 벗어나면 순수하고 장난기가 넘치는 참 좋은 사람입니다. 한 때 아이들을 돌보느라 무료하게 집에서 지낼 때 배움의 순간을 놓..

손님이 오실 때 이런 작은 배려가 큰 기쁨이 되겠지요.. 만들기도 별로 어렵지 않아요. 나무모양으로 자른 녹색 매머드지에 고동색으로 기둥을 만들고 하얀색지로 울타리 모양을 만들어 나무가 가리도록 붙여주고.. 커다란 별을 달아서 포인트를 주는거예요. 그리고 군데군데 은색펜, 색색의 펜들로 ..

5월 가정의 달에 감사카드를 손쉽게 만드는 방법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만들어 보았어요. 보시기엔 복잡해 보이시지만 ...일단 아래의 순서를 보시면.."아~~"하실거예요 일단 이것이 완성작이구요... *준비물은 ...카드용 색지 두장.(아무거나 어울리는 색으로 준비하세요.) 시중에 파는 ..

외국인 손님을 위해 한국적인 이미지를 살려 그린 카드예요. 병풍모양으로 손님이 머무실 방의 책상에 장식했답니다.

아이들이 학습용으로 쓰는 국기카드를 책상 가득 펼쳐놓고 하나하나 따라 그리는 작업이 쉽지만은 않다.. 어떤 나라국기는 어찌나 정밀묘사를 해야할 정도로 그림이 복잡한지.. 유럽의 국기가 가장 간단하고.. 중동과 아시아의 국기들이 다소 복잡한 것 같아 주로 유럽의 국기들이 눈에뜬다.. 활용할 ..

활용할 수 있는 기본틀은 <클립아트모음>에 있어요..

일반 필기용 펜으로 편안하게 그림과 글을 넣고 색연필로 마무리...

한해동안 수고한 사람들에게 작은 것이지만 마음을 담아 만들어보았어요.. 너무나도 작은 것이라 미안한 마음도 없지않지만 손수 만든 것...은 다른 것 보다 더 받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