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어릴적 내 꿈은 화가가 되는 것이었어요. 무슨 그림이나 곧잘 그려내는 저를 부모님도 신통하게 여기셨어요. 그 외에 다른 꿈은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고등학교를 올라갈 즈음에 아버지께서 하시던 일이 어려워지시면서 그 꿈은 제게서 영영 멀어져 갔답니다. 좋아하는 일이라서 기회만 있으면 무.. 만들어 볼까?-엄마의 DIY/엄마의 작품방 2008.10.08
귀여운 발레리나.. 우리 아이들은 이 캐릭터를 무지 좋아합니다. 인쇄를 해서 주었더니 색칠을 하고 코팅을 해서 책갈피로 가지고 다닙니다. 그것을 본 친구들도 갖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인쇄를 더 해서 나누어 주었더니 인기 만점이드라구요.. 어린이용 책자의 삽화로 그린 것인데 하나씩 뽑아서 생일카드를 만드는데 .. 만들어 볼까?-엄마의 DIY/엄마의 작품방 2008.10.07
땡큐.. 아일린.. 카드의 주인공 아일린..말레이지아에서 만난 중국계 친구.. 아일린은 말레이지아 페낭의 ELS 를 책임지고 있는 친구입니다. 가르침을 받을 땐 엄격한 선생님이었지만 학교를 벗어나면 순수하고 장난기가 넘치는 참 좋은 사람입니다. 한 때 아이들을 돌보느라 무료하게 집에서 지낼 때 배움의 순간을 놓.. 만들어 볼까?-엄마의 DIY/엄마의 작품방 2008.10.06
울타리 환영카드 손님이 오실 때 이런 작은 배려가 큰 기쁨이 되겠지요.. 만들기도 별로 어렵지 않아요. 나무모양으로 자른 녹색 매머드지에 고동색으로 기둥을 만들고 하얀색지로 울타리 모양을 만들어 나무가 가리도록 붙여주고.. 커다란 별을 달아서 포인트를 주는거예요. 그리고 군데군데 은색펜, 색색의 펜들로 .. 만들어 볼까?-엄마의 DIY/엄마의 작품방 2008.10.06
웰컴 투 코리아.. 외국인 손님을 위해 한국적인 이미지를 살려 그린 카드예요. 병풍모양으로 손님이 머무실 방의 책상에 장식했답니다. 만들어 볼까?-엄마의 DIY/엄마의 작품방 2008.10.05
생일.. 둘째아이 로이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그렸던 그림.. 벌써 3년전..세살이던 로이는 이 그림보다 더 깜찍한 천사였었는데..어느새 여섯살 요조숙녀가 되었다.^^ 그땐 로이가 크는 것이 무지 아까왔는데.. 많~이 키워놓은 요즘.. 잘 자란 로이의 모습을 보는 것도 큰 기쁨이 되는 것 겉다.. 작업은 싸이월드 .. 만들어 볼까?-엄마의 DIY/엄마의 작품방 2007.07.19
축하카드 요즘은 시중에 카드재료를 많이 팔아서요.. 이전보다 더 카드를 만들기가 쉬워졌어요. 이건.. 그냥 카드 배경지에 스티커를 붙이고 글자를 적구요.. 노란 별 하나만 붙여서 만든.. 초 간단, 초간편.. 5분만에 만든 카드랍니다. 이런 스티커를 이용할 때는 종이위에 스티커를 잘 배치하는 것이 관건이지요.. 만들어 볼까?-엄마의 DIY/엄마의 작품방 200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