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엄마가 뭔가를 만들어대는 통에 어릴 때 부터 우리 아이들은
오리고 붙이고하는 일에 익숙합니다.
한번씩 생각지 못한 놀라운 작품에 감탄하기도 하는데..
친구 예원이의 생일 축하를 위해 만든 이 놀라운 카드를 자랑 안할 수가 없네요..^^
이건 우리 조이의 작품이예요.
부직포로 만든 주머니들을 연결하고
하나하나마다 메세지를 넣어서 마음을 가득 보냈구요...
이건 로이의 작품...
종이끈을 동글동글 말아서 꽃을 만들었어요.
엄마의 은색 펄 매니큐어로 럭셔리한 분의기를 연출하고...
글자는 저의 도움이 있어야 했지만..
그외의 모든작업은 로이의 손에서 완성이 되었어요.
이 카드를 받은 예원이도 참 좋아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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