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세가 되는 둘째 로이를 위한 카드..
매년 어떤 카드를 받게 될까.. 내심 기대하는 것 같아 때로는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아이들에게 엄마가 손수 만든 카드는 무엇 보다 큰 의미있는 선물일거라는 믿음으로
올해도 집에 있는 재료 동원해 급히 만들었다.
아쉽고 미안하게도 올해엔 우리 큰 딸을 위한 카드는 미처 만들지 못하고 지나가버렸다..
갖고 싶었던 운동화 선물받기 프로젝트 땜에 아이도 모르고 지나가버리긴 했지만
두고 두고 미안하니...
내년엔 꼭 잊지않고 만들어 줘야겠다..^^
'만들어 볼까?-엄마의 DIY > 엄마의 작품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0) | 2008.10.15 |
---|---|
부활달걀 (0) | 2008.10.14 |
정말 단순한 것.. (0) | 2008.10.14 |
조이, 로이방.. (0) | 2008.10.14 |
주께로.. (0) | 2008.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