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무교병만들기 심심한 토요일 오후.. 엄마는 조용히 책을 읽고 싶은데 로이는 무료함에 온 몸이 근질거렸나봐요.. 언젠가 책에서 보았던 무교병 만들기 레시피를 가져와서 잔뜩 때를 썼어요. 간단하니까 한번만 만들게 해달라구요.. 소중한 휴일을 빼앗기는 기분에 선뜻 도와주고 싶지는 않았지만 로이는 될 때 까지.. 조이로이네 이야기/아기자기 로이세상 201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