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 볼까?-엄마의 DIY/엄마의 작품방

포장의 또 다른 방법...

조로이맘 2008. 10. 8. 03:08

 

 

 

아이들의 친구는 올 때가 다 됐고...

집안에 포장지는 하나도 없을 때...

그럴 때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밖에...

 

내용물은 티셔츠인데..우선 집에 흔히 있는 비닐팩으로 가지런히

티셔츠를 싸구요..

색지를 길게 잘라서 윗부분만 구름 모양으로 오려내고

사진 처럼 글자를 쓰고 별이나 꽃모양으로 액센트를 하나씩 주었어요.

 

연필은... 원래 선물로 주려한 건 아닌데

포장의 단순함을 피하기 위해 꽂은거예요..^^

보기도 좋고..

아이들은 선물을 하나 더 받아서 좋고..

일석이조의 포장효과를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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